오늘은 심근경색 초기증상 9가지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극도의 통증과 같이 의식을 소실하게 된다고 하며, 심장 마비로 인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시무시한 질환입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적당한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이 5-10퍼센트에 이른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을 먹여 살리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이 죽어가는 질병입니다. 혈전이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갑작스럽게 막아 심장근육에 피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심근경색 초기증상 9가지 및 예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 경련 등의 원인으로 인해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액은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을 하는데, 심장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혈전이 혈관을 억제하고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다 보면 이를 급성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다 보면 병원으로 이동 중이거나 도착하기 전에 환자의 1/3이 사망할 정도로 극히 위험한 질환이며, 심한 경우 발병 후 1~2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적당한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언어장애, 인지장애, 사지 마비 등의 후유증을 같이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초기증상 1. 과한 피로감
일상생활에서 직장에서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잠을 자지 않고 과도하게 할 때의 그런 피로도가 아니라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도, 컨디션 역시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정상적이지 않고 이상하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2. 호흡곤란
몇 걸음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도 심하게 호흡이 차는 느낌이 든다면 심장에 무리가 가는 상태이라서 계속적인 전신 쇠약감 및 호흡 곤란 또 피로도가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심부전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피곤한 경우 혹은 피로감이 느껴진다 싶을 때에는 우선 휴식을 취합니다. 하지만 쉬어도 지속 피로를 느낀다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3. 가슴 통증
피가 심장에 충분히 공급하지 않게 되면서 가슴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통증 증상은 평소 이전에 절대로 경험한 적이 없는 드문 통증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통증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평소보다 가슴에 통증이 심하다고 느껴진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4. 구토
심근경색 환자의 대부분은 피로감이나 가슴의 통증을 느끼지만 소수의 환자들은 가슴통증 증상 없이 헛구역질을 한 경우 혹은 구토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또 가슴이 답답하며 구역질이 나는 것 같으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5. 통증 전이
심근경색은 가슴에서 시작하여 통증이 다른 쪽으로 퍼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또 가슴에서 팔, 목, 어깨, 가슴으로 통증의 증상이 퍼진다는 느낌이 계속되는데 특히나 목 부위 주변에 통증이 퍼지게 되면서 답답한 느낌을 감지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6. 윗배 통증
과식을 하지도 않았다고 하고 밥을 정상적으로 먹지도 않아도 지속 윗배가 아프거나 먹혀있는 기분이 든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우리 체내의 혈액이 자연스럽게 순환이 되지 않다면서 산소가 결핍해서 소화불량도 일어나며 심하게 되면 헛구역질까지 할 수 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7. 급격히 뛰는 심장
우리의 심장은 운동을 한 경우 혹은 흥분을 하다 보면 심장박동수도 함께 빨라지게 되는데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며 심장박동수가 심하게 빨라지게 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증상을 느껴도 그냥 가볍게 생각하게 되면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이 나면서 피로감이 증가를 하게 되고,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8. 물 흐르듯 흐르는 땀
평소에 활동도 잘하지 않으며 무더운 장소에 서있지도 않았는데 땀이 계속해서 난다면 심장 발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또 무엇보다 땀이 꾸준히 난다고 하게 되면 발열감이 있는데 이 증상을 감기랑 매우 헷갈려서 어떠한 조치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9. 체한듯한 느낌
평상시 느끼는 체한 것 같은 느낌이나 음식 섭취 시 소화불량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매우 드물게 있습니다. 또 통증 부위가 위장 쪽이라서 보통 위장병으로 헷갈릴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치료시기를 많이 놓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의 원인
급성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동맥경화증입니다. 동맥경화증이란 혈관 벽 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관을 좁게 만들며,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일종으로 혈관 질병입니다.
여기서 혈관이 70퍼센트 이상 막히므로 심장 근육이 손상이 발생하게 되면 심근경색이 됩니다. 심근경색은 동맥경화증 그 밖에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역시 주요 원인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심근경색증 발생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근경색과 관련 있는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 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기게 되면 혈관이 점점 좁아지기 때문에 혈액 순환 장애가 일어납니다. 이렇듯 혈관이 좁아진 상태에서 관상동맥 이내에 혈전이 생기게 되면 혈액의 흐름의 제한으로 인해 협심증, 즉 가슴통증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심근경색 예방법
심근경색은 주요 원인인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는 불규칙한 식습관, 흡연, 음주, 운동 결핍,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우선 백해무익한 흡연은 반드시 끊어야 할 습관 중에 한가지인데요.
전문의에 의하면 흡연자는 심근경색,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서 2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특히 담배를 피우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합병증이 더 일찍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담배를 끊고 1년 정도 지나면 심혈관 질병 발병율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니 담배는 반드시 끊는 편이 좋아요.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마시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평상 시 한두 잔의 술은 신체의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서 생기는 허혈성 심혈관 질병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증을 일으키게 될 수도 있으며 뇌졸중의 위험을 늘려요.
음식을 먹을 때에도 균형 잡힌 식단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편이 좋아요. 이를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야채 및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게 되면 혈액 속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운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춰주고 체중을 감소키는 기능을 하여 동맥경화증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을 자주하게 되면 심혈관 질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단, 심장 기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에서 적당한 계획을 세워서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근경색 치료방법
심근경색증의 치료는 크게 막히는 혈관을 넓히기 위한 관혈적 치료와 이후 약물 치료로 나뉘게 됩니다. ST절 상승 심근경색의 경우에는 최대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막히는 혈관을 넓히는 시술 또는 약물이 요구돼요. 비 ST절 상승 심근경색증의 경우에는 쇼크를 일으키는 경우와 함께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고 하면 약물 치료 후 안정적인 상태에서 시술할 수도 있어요.
최근 여러 대형 병원에서 스텐트 삽입술, 응급 심혈관성형술, 혈전 용해술을 시행하여 경과 및 예후가 많이 증진 되었어요. 스텐트 삽입술, 심혈관성형술은 요골 또는 대퇴동맥을 통해 심혈관 조영술을 시행하여 막히는 혈관을 찾아낸 후, 혈관 안으로 도관을 삽입하여 외과적으로 확장된 풍선과 스텐트라는 철망을 삽입하여 혈관을 치료하는 시술인데요.
심근경색증에 의한 합병증 증상이 없다면 비교적 병원에서 1주일 안에 퇴원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시술 직후 보통 재관류에 의해 심장 근육에 2단계 충격이 오므로 시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더라도 수술 경과를 낙관할 수는 없어요.
또한 스텐트를 삽입할 때 스텐트 내 혈전으로 인해 혈관이 다시 막힌 상황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한 약물 치료 목적 중의 하나인데요. 왜냐하면 스텐트 혈전증의 치사율이 5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굉장히 높기 때문인데요.
대부분의 환자들은 혈전 억제제인 플라빅스과 아스피린을 포함하여 심장 보호 효과가 추가적으로 있는 혈압약을 복용하게 된다고 하며, 고지혈증 약물 또한 당뇨가 있다면 경구 혈당 강하제, 인슐린을 처방 받게 돼요. 그리고 니트로글리세린 등의 혈관 확장제가 추가될 수도 있어요. 이상으로 심근경색 초기증상 9가지 및 예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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