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8가지 및 원인 총정리

오늘은 폐암 초기증상 8가지 및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폐암의 주요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기침, 발열, 체중 감소, 쉰 목소리, 종양 압박으로 인해 가슴 통증 등이 있어요. 조기발견은 증상의 자각도 없이 건강검진 중에 갑자기 우연히 발견되거나 감기라고 생각하며 병원에 갔을 때 갑작스럽게 폐암 진단을 받았고, 심각한 증상 없이 마지막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3기 환자는 간단한 기침 정도로 병원을 찾아 폐암 진단을 받는 게 일반적인데요. 특히나 기침은 2주 이상 계속되면 폐암이 아니더라도 다른 중증 질병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참지 말고 검진을 받아야 해요. 특히나 기관지가 약한 천식 환자에게는 호흡기 증상들이 아주 중요한데, 사실 천식 환자는 폐암에 더 걸리기 쉽습니다.

전이가 발생하게 되면 뇌, 간, 뼈로 전이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뇌로 전이된 암세포는 구토·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뼈로 전이되면 기침만으로 뼈가 골절되는데 암세포는 말 그대로 뼈를 녹이는 심각한 통증 증상을 수반해요. 폐암은 초기에 증상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각 증상들이 나타나면 이미 굉장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평균적으로 수술이 가능할 때 진단받는 경우는 20~25퍼센트에 불과해요. 남은 환자는 말단 단계에 해당하는데 지금 당장 몸이 날 수 있을 만큼 멀쩡하다고 하여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요. 무엇보다 폐암은 발병 직전 단계에서는 진단이 아주 어려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폐암 초기증상 8가지 및 원인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천명

숨을 쉴 때 쌕쌕 거리는 숨, 즉 천명 그리고 폐암 초기증상 중 한가지인데요. 천명은 폐암 외에도 천식 등 다른 호흡기 질병의 증상들이기도 해줘서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호흡곤란

운동을 심하게 많이 하지 않거나,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 호흡이 쉽게 차오르고 호흡곤란이 생긴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암세포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호흡과 연관된 기관들에 영향을 주어 숨이 불편해질 수도 있다고 해요. 숨쉬는 게 평소와 달리 힘들다면 의사와 상담을 해보시기 바래요.

객혈

폐암의 또 다른 초기증상 중 한가지가 바로 객혈인데요. 객혈이란 혈액을 토한 경우 혹은, 혈액이 섞인 가래가 지속하여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요. 지속하여 혈액을 토한 경우 혹은 혈액이 섞여 나온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침

폐암 초기증상 중 제일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기침인데요. 하지만 기침은 감기와 같은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라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평상시와 달리 기침이 지속하여 나온다면 폐암 연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중 감소

암에 걸린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면 체중이 많이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는 식품의 섭취도 결핍하지만, 일반세포보다 성장 속도가 빠른 암세포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암세포의 성장에 따라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고 해요.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지속하여 줄어든다면 전문가를 만나 상당해 보시기 바래요.

폐암 초기증상

가슴 통증

폐암 환자의 1/3정도는 가슴통증 증상을 느낀다고 해요. 그 이유로는 폐에 발생한 종양이 주변부를 압박해 기침을 한 경우 혹은 숨을 쉴 때 통증이 일어날수 있다고 하고, 폐의 제일자리에 발생한 암세포가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나고, 폐암이 더 심해지면 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보이게 된다고 해요.

두통

많은 암환자들이 평상시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폐의 암세포가 뇌로 전이가 되면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기도 하는데, 두통 역시 일상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진통제로 해결하는 경우들이 많다. 계속적인 두통이 지속된다면 암을 의심해보고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기 바래요.

폐암 초기증상

쉰 목소리

초기 단계에서는 없을지 몰라도 목소리가 쉬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폐암이 생긴 뒤 우리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주는 성대를 제어하는 신경 부분을 침범할 수 있다고 해요. 이런 경우에서는 성대가 마비되어서 목소리가 쉬게 되는 거라고 해요. 그 밖에도 전이가 뇌로 진행이 되면 두통 혹은 구토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말기로 간다면 전신이 쇠약해진다고 해요. 전이는 위험한 현상이기에 역시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의 원인

폐암의 주요 원인은 역시 흡연인데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십 몇 배는 더 폐암 발병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물론 하루에 얼마나, 또 어느 정도 기간 동안 흡연했는지에 따라 폐암 발생확률은 더욱 더 높아져요. 다만 흡연자라도 금연을 하게 되면 폐암 발병가능성이 빠르게 떨어진다고 하니 폐암이 우려되신다면 금연은 필수인데요.

폐암 초기증상

간접흡연뿐 아니라 공사장과 같은 곳에서 미세먼지나 비소, 석면, 카드뮴, 라돈 등 우리 몸에 유해한 성분에 노출되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폐암이 발병할 수 있고, 유전적 요인으로도 폐암이 발병할 수 있다고 해요. 가족 중 폐암을 앓았던 분들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2배 가량 더 폐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또한 비흡연자에게서도 폐암이 발병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하지만, 비흡연자라도 간접흡연에 꾸준히 노출 되는 경우 역시 폐암이 발병할 수 있다고 하고 특히 여성이나 아동이 성인 남성에 비하여 더 간접흡연에 취약하다고 하니 가정이 있으신 분이라면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폐암 예방

폐암 초기증상들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흡연 중에 있으면 금연을 하는 것이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비교했을 때 흡연자는 폐암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낮게는 15배이지만 많다고 하면 80배 정도로 증가한다고 해요. 폐암의 결정적 원인 중 한가지라 할 수 있어요.

폐암 초기증상

또한 흡연의 경우 주변의 비흡연자들에게 간접흡연을 일으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흡연을 하지 않는다면 야채와 과일을 충분한 양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신선한 것이 역시나 좋으며 영양소를 최대한 맞춰주고 유지하면서 면역력을 기르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상으로 폐암 초기증상 8가지 및 원인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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